조춘 (曺春)
AKA: Cho Chun, 조창성
조춘 (曺春)1940년 11월 29일 한국 황해도 해주 출생. 본명은 조창성. 조춘은 이북에서 내려와 초등학교 때부터 기계체조를 했으며, 태권도, 검도, 유도, 합기도를 합치면 27단이 넘을 정도로 운동에 능했다(노컷뉴스a). 조춘은 학창 시절 부터 주먹이라면 자신이 있었고 김두한 밑에서 행동대원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다 여성국극단에서 활동했던 누나들의 영향으로 20대 중반 연예계에 입문했는데, 남원 여성국극 최후의 명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조금앵이 조춘의 누나이다(레이디경향). 조춘은 <군도>(1961)로 데뷔했으나 주목받지 못하다가, <홍의 장군>(1973)에서 머리를 밀고 악역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액션영화에서 악역을 주로 연기하게 되면서 악역배우로 이미지가 굳어졌다(노컷뉴스b). 무술감독이 없던 시절이라 무술에 능했던 조춘이 무술지도를 직접 맡기도 했다. 1980년대에 들어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뽀뽀뽀>에 ‘쌍라이트 형제’로 출연하면서 악역배우에서 코미디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한다. ‘쌍라이트 형제’로 인기를 얻으면서 <땡칠이와 쌍라이트>(1990)를 직접 제작하고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장애인협회나 각종 봉사단체에서의 봉사활동에도 열성적인 그는 1995년 연예인 봉사상을 받았다(레이디경향). - KMDB(http://kmdb.or.kr)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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