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 (死角, Dead End)
사각
장르:드라마, 로맨스
연도:1969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사각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자유분방한 장순은 일하고 있는 회사의 수습 3개월 기간 중 마지막 날 밤에 사무실에 여자를 데려가 사랑을 나누다 경비한테 들켜서 회사에서 해고된다. 장순과 대위, 그리고 메리 세 사람은 드라이브를 하다가 차고 고장나서 길가에 있는 온유를 보고 집까지 태워다 준다. 첫 눈에 서로에게 이끌린 장순과 온유. 온유는 수리한 차를 찾으러 대위가 일하는 정비소에 갔다가 온유를 만나려고 매일 정비소에 찾아오던 장순과 다시 만난다. 장순은 온유와 첫 데이트 약속을 잡고, 새로운 회사에 면접을 보러가서 취업에도 성공한다. 장순과 온유는 데이트하러 간 바에서 온유의 오빠 온강과 우연히 마주친다. 온강의 말과 태도에 기분이 상한 장순은 온유를 데리고 그냥 바에서 나온다. 바 앞에서 탈옥한 범죄자가 경찰과 총격전에 끝에 죽는데, 장순은 범죄자가 죽으면서 길가 배수로에 떨어뜨린 총을 몰래 주워 가져온다. 다음날 장순은 회사에서 온강의 전화를 받은 상사로부터 온유를 더이상 만나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회사 사장과 온유의 아버지가 절친한 사이였던 것이다. 장순은 체념하는 듯이 자리로 돌아갔다가 자신이 온유와 헤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여 회사를 뛰쳐나가 온유에게 전화를 건다. 그 날 이후 두 사람은 계속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어느 날 남자들만 가는 호스티스 바에 온유도 남장을 하여 장순과 함께 간다. 장난삼아 갔다가 온유가 여자인 것이 들통이 나서 한바탕 싸움이 일어나고, 장순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어 유치장에 갇힌다. 유치장에 온강이 부하들을 데리고 나타나 장순에게 린치를 가하고 떠난다. 경찰서에서 나온 장순은 온강이 중간에서 막는 바람에 온유와 연락이 되지 않아 하루하루 상심하며 지내다가 온유의 저택 앞까지 찾아간다. 멍하니 온유가 사는 저택을 바라보는 장순, 그리고 장순이 걱정되어 따라온 친구 대위. 온강이 다시 부하들을 데리고 나와서 장순은 흠씬 두들겨 맞고, 대위는 칼에 찔려 쓰러진다. 대위를 택시에 태워 병원에 보낸 장순은 집에 가서 총을 챙긴 다음 다시 온유의 저택으로 온다. 그리고 장순은 온강에게 총을 쏘고 도망친다. 경찰에 쫓기게 된 장순은 온유에게 전화하여 만나기로 하는데, 온유를 몰래 따라온 경찰에 포위된다.결국 장순은 온유의 눈앞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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