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삼협 (邊城三俠, The Magnificent Trio)
aka: 3인의 협객(한국 극장 개봉명)
변성삼협
장르:액션, 무협
연도:1966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변성삼협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1964년작 일본영화 "산비키노 사무라이(三匹の侍 / Three Outlaw Samurai)"를 리메이크한 작품. 명나라 말기, 청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겨우 포위망을 뚫고 나온 노방은 길을 지나다가 물레방앗간에서 촌장 고보사과 그의 아들 고계선 그리고 마을 사람 이거인 등 세 사람이 한 여자를 위협하는 소리를 듣고 구해주려다가 부패한 현관이 가혹한 조세를 거둬들이는 것에 저항하기 위해 현관의 딸을 납치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현관 위회원은 호위무사 진 사부에게 물레방앗간으로 가서 딸 문정을 구해오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뛰어난 무공을 가진 노방이 나서서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는 바람에 진 사부와 무사들은 물러간다. 노방은 며칠 뒤 병부상서가 지나갈 때 마을 사람들의 억울한 사연이 담긴 상소문을 전해주기로 하고 그때까지 물레방앗간에서 마을 사람들과 같이 지내기로 한다. 진 사부가 소득없이 돌아오자 위회원은 다시 관원에서 제일 무공이 뛰어난 호위무사 연자청과 감옥에 갇혀있는 도적들을 은과 상금을 주겠다고 동원하여 딸을 구해오게한다. 연자청은 이전에 감옥에 갇혀있다가 뛰어난 무공을 인정받아 호위무사가 되었지만 원래 의로운 자로서 현관의 하는 일을 마뜩지 않아한다. 물레방앗간에 도착한 연자청 일행은 노방과 만나게 되는데, 연자청 일행 중 감옥에서 풀려나서 같이 오게된 황량은 노방과 같이 전장에서 포위망을 뚫고 나왔다가 배가 고파 일부러 감옥에 갇힌 사람이어서 노방을 보자마자 알아보고 편을 바꿔 연자청과 같이 온 도적들과 싸운다. 불의한 일에 뜻이 없는 연자청도 노방과 무술 실력만 몇 수 겨뤄보고 일행들을 데리고 관원으로 돌아가버린다. 위회원은 고보사에게 딸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고보사의 딸 금옥을 잡아다가 무사들을 데리고 물레방앗간으로 간다. 그리고 딸 문정을 풀어주지 않으면 금옥을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는데, 금옥은 문정을 풀어주면 우리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며 스스로 무사의 칼에 찔려 죽는다. 이에 분노한 고보사가 문정을 죽여버리려고 하자 노방이 나서서 문정을 풀어줄테니 마을 사람들을 추궁하지 말고 조세를 감면해달라고 요구한다. 위회원은 다른건 몰라도 마을 사람들의 죄를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하여, 노방이 그 채찍 100대의 형벌을 대신 받기로 한다. 위회원은 노방이 채찍 100대의 형벌을 받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다시 감옥에 가둬 굶어죽이려고 마음 먹는다. 황량은 노방을 구해내기 위해 밤중에 관원에 잠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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