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사저 Ⅳ 직격증인 (皇家師姐Ⅳ 直擊証人, In the Line of Duty 4)
aka: 직격증인(한국 극장 개봉명)
황가사저 Ⅳ 직격증인
장르:액션, 경찰/군대
연도:1989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황가사저 Ⅳ 직격증인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미국 시애틀에서 홍콩경찰 마담 양의 협조를 받으며 마약사건을 수사하던 미국 마약수사반 요원이 마약거래 현장에서 CIA 고위 간부가 관련된 것을 확인하고 사진을 찍고 검거하려다가 오히려 살해 당한다. 마약수사반 요원은 죽기 전 우연히 현장에 있던 부두 노동자 '육자'에게 필름을 건네는데, 육자는 도망치다가 필름을 잃어버리고 미국 경찰에 체포된다. 부패한 CIA 조직이 육자를 죽이려 하자 육자는 경찰서를 탈출해 친구인 '천구명'의 집에 숨는다. 킬러들이 천구명의 집에 찾아와 천구명은 살해 당하고, 육자는 어머니가 계신 홍콩으로 밀항한다.
한편 이 사건을 조사하던 미국 경찰 '도니'는 상부로부터 신임을 잃어 친구이자 경찰 동료인 '마이클'이 대신 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도니는 마이클을 보조하는 상황이 된다. 마담 양과 도니는 홍콩으로 밀항해온 육자를 체포한다. 부패한 CIA 조직은 중간에 육자를 납치해가서 육자에게 필름의 소재를 캐묻는다. 하지만 마담 양과 홍콩 경찰이 육자를 구출한다. 마담 양은 육자를 미국 경찰에게 넘겨 미국으로 송환하게 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 과정에 또다시 육자를 죽이려는 킬러들의 공격을 받은 마담 양과 도니는 마이클을 의심하게 되고,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외딴 곳에 육자를 보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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