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도 (黑白道, The Brave and the Evil)
aka: ドラゴン武芸帳
흑백도
장르:액션, 무협
연도:1971
국가:대만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흑백도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구화산의 흑가채 두목 조일부는 정이마로부터 은화 50만냥을 실은 표차가 삼리파를 지나간다는 정보를 받고, 부하들을 이끌고 삼리파로 떠난다. 은화 50만냥을 호송하던 덕위표국의 표두 홍덕위는 강탈하려는 흑가채 도적들과 맞서 싸우지만 조일부의 비열한 수법에 당해 죽고 만다.
한편 마을을 지나가던 대도 왕오의 관문제자 백사풍은 우연히 삼리파에서 표차가 강탈당한 일과 홍덕위의 딸 홍천교가 구화산으로 아버지의 복수를 하러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구화산으로 향한다. 홍천교는 청양 마을을 지나가다가 객잔에 짐을 푼다. 객잔 점원은 사장인 정이마에게 보고하고, 정이마는 이 사실을 흑가채에 알리기 위해 사람을 보내고 홍천교를 붙잡기로 계획을 짠다. 같은 날 백사풍도 객잔에 머물기 위해 왔다가 정이마의 이런 계략을 몰래 엿듣고, 흑가채에 소식을 전하러 가는 객잔 점원을 중간에 기절시켜서 막는다. 밤중에 정이마는 부하들을 이끌고 홍천교를 잡으려 하지만 백사풍의 도움으로 실패하고 오히려 홍천교에게 죽는다. 다음날 흑가채 도적들이 천행표국의 표차를 강탈하려다가 미리 정보를 듣고 달려온 백사풍과 홍천교에 의해 흑가채 셋째, 넷째 두목이 죽는다. 이 소식을 백사풍에 의해 기절했던 객잔 점원이 뒤늦게 흑가채에 가서 알린다. 홍천교는 밤중에 백사풍에게 편지를 남긴채 혼자서 구화산 흑가채로 향한다. 홍천교는 흑가채로 침입해 도적들과 싸우지만 붙잡혀 감옥에 갇힌다.
다음날 홍천교가 혼자서 흑가채로 간 사실을 안 백사풍은 대장간에서 특별한 무기를 만들어 준비한 다음 구화산으로 향한다. 백사풍은 도적떼에 참여하려고 온 사람으로 속이고 흑가채에 들어간다. 밤중에 백사풍은 감옥에 갇힌 홍천교를 빼내서 몰래 나가려다가 들키고 만다. 마침내 백사풍과 조일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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