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 기밀당안 (烏鼠 機密檔案, Run and Kill)
aka: 오소행동(한국 비디오 타이틀명), 地下司令 Ⅱ 烏鼠大幫, 実録・幼女丸焼き事件
오서 기밀당안
장르:범죄, 스릴러
연도:1993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오서 기밀당안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오구상은 석유가스 가게를 운영하며 아내 그리고 어린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결혼 기념일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아내와 잡화점 남자의 불륜을 목격한다. 평소 기가 센 아내에게 억눌려 사는 오구상은 화 한번 제대로 내지 못하고 집을 나와 거리를 방황한다. 그날 밤 술집에서 술을 잔뜩 마시다가 옆자리에 앉아 있는 패니에게 아내의 불륜을 하소연한다. 이야기를 들은 패니는 돈을 받고 아내와 상간남을 혼내줄 사람을 소개시켜준다. 만취해 정신없는 오구상은 의도치 않게 아내와 상간남을 살인 청부하게 된다. 다음날 이른 아침, 취해서 길에 쓰러져 자던 오구상은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여전히 아내와 불륜을 저지르던 상간남은 집에 온 오구상을 보고 멋쩍게 일어나 문을 나서는데, 두 명의 갱이 들이닥쳐 아내와 상간남을 살해하고 사라진다. 이후 아내와 상간남을 살해한 월남인 갱은 오구상에게 많은 사례금을 요구한다. 하지만 오구상이 지불할 능력이 안되자 오구상의 가게에 불을 지른다. 신변의 위협을 느낀 오구상은 중국 고향집으로 피신한다. 고향집에는 본토 갱조직 오서파가 큰 범죄를 계획하면서 잠시 머무르고 있었다. 오서파의 아화는 형 정봉에게 인정받고 싶은 생각으로 독단적으로 오구상의 일을 처리해주기로 한다. 아화는 부하들을 데리고 월남인 갱 조직과 담판하러 만났다가 부하들은 모두 죽고 자신은 난민 수용소로 끌려간다. 정봉은 난민 수용소로 가서 월남인 갱들을 학살하고 동생 아화를 구출한다. 하지만 중상을 입은 아화는 탈출 과정에서 결국 죽는다. 정봉은 아화의 죽음이 오구상 탓이라고 생각하여 오구상을 죽이려 하지만 오구상은 가까스로 도망친다. 분노한 정봉은 오구상의 어머니와 딸을 인질로 삼고 경찰 병력과 대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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