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귀전신 (厲鬼纏身, Split of the Spirit)
aka: 離魂
여귀전신
장르:공포
연도:1987
국가:대만
감독:
포스터
여귀전신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소혜는 애인 포대위가 다른 여자와 만나는 것 때문에 갈등을 빚는다. 포대위는 소혜에게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을테니 자신의 과거를 잊어주고 같이 대만으로 휴가를 가자는 제안을 한다. 소혜는 포대위와 헤어지라는 외할머니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포대위와 대만으로 휴가를 떠난다. 사실 포대위는 소혜가 자신을 끝까지 놓아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 대사, 소왕 등과 함께 소혜를 죽일 계획을 짜고 대만으로 소혜를 유인한 것이었다. 결국 소혜는 포대위의 음모에 살해 당한다. 한편 홍콩의 유명한 무용가인 노령은 대만 청화무용단에서 초청받아 '이혼(離魂)'이라는 무용극에 출연하기로 한다. 노령은 어느날 밤 애인이 말도 없이 자신의 곁을 떠난 것에 절망하고 음독 자살을 시도하는데, 비서에게 발견되어 죽음을 모면한다.
무용극 출연을 위해 대만에 도착한 노령은 공항에서 소혜의 유골함을 들고가던 소혜의 외할머니와 부딪치고, 유골함은 바닥에 떨어져 깨진다. 그 일로 소혜의 영혼은 노령의 몸에 붙게되고, 노령의 몸을 이용하여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복수를 시작한다. 소혜의 살인에 포대위에게 협력했던 소왕과 이 대사가 연달아 죽고, 노령을 취재하던 잡지사 기자 계평은 친구 벽련과 벽련이 활동하는 영혼을 연구하는 학술단체의 왕 교수와 함께 노령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노령은 소혜의 영혼을 피해 홍콩으로 몸을 피한다. 하지만 소혜의 영혼은 노령을 따라와서 또다시 노령의 몸을 이용해 포대위까지 죽인다.
다시 대만으로 온 노령은 '이혼' 무용극에 출연한다. 복수가 끝나면 떠나겠다고 약속했던 소혜의 영혼이 약속을 어기고 다시 나타나서 노령의 영혼을 데려가려고 하자 계평과 벽력, 왕 교수는 이를 막기위해 의식을 치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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