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 (埋伏, Ambush)
매복
장르:액션, 무협
연도:1973
국가:홍콩
감독:
무술감독:
포스터
매복 포스터
줄거리 보기 (스포일러 주의)
위원표국 표두 만공무는 진북표국 표두 번지룡을 찾아가 진귀한 보화를 운송하는 일을 하는데 도움을 요청한다. 번지룡은 자신의 유능한 부하 세 명을 만공무에게 보낸다. 만공무는 보화를 운송하는 도중, 배신한 번지룡과 도패, 서문삼호(西門三虎) 패거리의 공격을 받고 보화를 뺏기고 살해당한다. 사건 현장을 조사나온 하급관리인 만공무의 아들 만초범은 번지룡이 만공무 부자가 저지른 것처럼 꾸며놓은 탓에 범인으로 몰려 압송될 위기에 처하자 도망친다. 만초범은 번지룡을 찾아가 어떻게 된 일인지 따져묻는데, 번지룡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며 자신의 집에 머물면서 같이 조사해보자고 말한다. 그날밤, 한때 만초범과 서로 사랑하는 관계였지만 지금은 번지룡의 첩이 된 천낭이 만초범의 방에 찾아와 번지룡에게 학대 당하고 사는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하며 자신을 데리고 도망가달라고 유혹하지만 만초범은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그리고 번지룡이 만초범의 칼에 찔려 죽은 채 발견되고, 범인으로 몰린 만초범은 한밤중에 또다시 도망친다. 만초범은 다시 진북표국을 찾아가 번지룡의 딸인 수수에게 자신은 번지룡을 죽이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자신을 잡으러 몰려온 병사들에 붙잡혀 관아의 감옥에 갇힌다. 감옥에 갇힌 만초범을 냉면검객(冷面劍客) 강렬이 구해준다. 강렬은 만공무와 만초범이 보화를 훔친 것으로 생각하고 만초범에게 만공무의 소재를 묻는다. 만초범이 모른다고 대답하자 강렬은 결코 도망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한편 수수는 천낭과 조준이 나누는 대화를 엿듣고 만초범이 누명을 쓴 것임을 알게된다. 만초범은 번지룡의 부하로 부화를 강탈하는데 참여한 두괴를 통해 배후에 서문삼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만초범은 강렬과 금계채로 가서 서문삼호 패거리들을 죽인다. 그사이 도패는 홀로 남아있던 수수를 납치한다. 만초범은 천낭을 위협하여 수수를 납치한 자가 도패이며 중추절에 대풍곡 고택에서 번지룡과 만나기로 했다는 말을 듣는다. 대풍곡 고택에서 도패는 번지룡을 만나 납치한 수수를 인질로 보화를 혼자 독식하려다가 번지룡에게 죽는다. 번지룡이 보화가 든 상자를 들고 떠나려고하는데 마침 만초범이 나타난다. 만초범은 죽은줄 알았던 번지룡에게 진실을 듣게되고, 아버지를 죽인 원수 번지룡과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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